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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었던 나의 영혼의 길을 다시 찾게 되다
    동방번개 복음 간증/이긴 자의 간증 2019. 5. 9. 08:42

    잃었던 길을 다시 찾다


       저는 상류 층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미국에 와서 필사적으로 일했습니다. 비록 몇 년 동안 많은 고생은 했지만 덕분에 회사도 차리게 되었고 집과 차도 마련하게 되어 이상적인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친구 여럿을 사귀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며 다 같이 잘 지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간에 진실한 말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또한 마음이 우울하고 고통스러울 때에도 그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온갖 궁리를 해 가며 저를 골탕먹였습니다. 그 중 한 친구는 거짓말로 중국에 계시는 모친이 큰 병을 앓고 있다며 제 돈을 사기친 후 자취를 감추어 행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되었고, 한 고향 친구는 사업에 투자한다는 거짓말로 사기쳐 제 돈을 가지고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심지어 제일 가깝게 지내던 여자친구마저 저를 배신하고 제가 수년간 피땀 흘려 모은 돈을 사기쳐서 사라졌습니다. 인정의 냉혹함과 세상의 각박함에 저는 낙담하였고 한때의 생활에 대한 자신감마저 잃었습니다. 이로 인해 마음은 공허하고 고통스러웠으며 무기력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저는 늘 먹고 마시고 즐기는 걸로 내면의 공허함을 채웠지만 잠시 잠깐의 육체적 누림은 제 영혼의 고통을 조금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잃었던 나의 영혼의 길을 다시 찾게 되다

       2015년 가을, 저는 우연히 현재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 때 아내는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인 상태였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했을 때 저는 비록 하나님을 믿는 것이 매우 좋다는 생각은 했지만 바쁜 일 때문에 아내에게 “나는 믿을 시간이 없어. 당신 믿고 싶다면 믿어. 난 마음으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알고 있으면 돼.”라고 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저는 아내의 요구대로 함께 <노아의 때가 이르렀다>라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의 화면은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저는 인류가 재난 앞에서 그렇게 보잘것 없고 나약하며 일격에도 견디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문득 사람이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물질의 풍요로움을 누리며 명예와 부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다 헛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난 앞에서, 죽음이 임박한 사람에게 그런 것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고 완전히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너에게 알려 주겠다. 노아시대의 사람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하나님은 한 차례 큰 물로 모든 사람을 멸해 버리고 오로지 노아 가족 여덟 식구와 각종 날짐승과 길짐승만 남겨 두었다. 그러나 말세에 하나님이 남겨 두는 것은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하는 모든 사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아는가?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큰 일을 하였다는 것을>에서 발췌) 『또 오늘날의 이 시대를 보자. 노아와 같이 하나님을 경배하며 악에서 떠날 수 있는 그런 의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이 인류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었고, 여전히 이 마지막 시대의 인류를 너그럽게 용서하였다. 하나님은 그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을 찾고 있고, 그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을 찾고 있으며, 그의 부탁을 잊지 않고 그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사람을 찾고 있으며, 그의 앞에서 갓난아이처럼 그에게 순복하고 그를 대적하지 않는 사람을 찾고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은 전 인류의 운명을 주재하고 있다>에서 발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지금 이 시대에는 긍정적인 것을 좋아하고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을 사모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기심과 오만함, 교활함으로 가득 찼고,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서로 티격태격하고 속고 속이며 심지어 서로를 죽이기까지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정욕을 사모하고, 윤리 도덕을 어기고, 양심을 잃고, 인성을 상실했습니다… 말세의 인류가 타락한 수준은 노아 때보다 확실히 더 심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사악함과 타락함으로 사람들을 직접 훼멸하지 않고 여러 가지 재난을 통해 인류에게 경고하면서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또 세상이 갈수록 타락되고 사악해지고 재난이 갈수록 커지게 되니, 하나님께서 사악한 인류에게 노를 발하여 인류를 훼멸하실 때 제가 그토록 쫓아왔던 지위와 재산은 저의 목숨을 구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앞에 와 진리를 추구하고 진리를 얻어야만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자 저는 마치 꿈속에서 깨어난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난 반드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해. 이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야. 내가 만약 일시적인 육체의 누림을 위해 하나님께 구원받을 기회를 놓친다면 몹시 후회하게 될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6년 5월부터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였고 예배도 참가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지 얼마 안 됐을 때, 저는 무심결에 인터넷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모독하는 부정적인 선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고 모독하는 그런 말을 보자 저는 어리둥절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재물을 봉헌하게 하고 남녀의 구분이 애매하다’라고 한 말들은 근거가 있는 것 같았기에 저는 옳고 그름을 분간할 수 없게 되었고 곤혹스러운 지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했던 불같이 뜨거웠던 그 열정은 이런 부정적인 언론으로 인해 단번에 식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뜻하지 않게 장모님과 아내의 전화를 통해 장모님이 헌금을 하겠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그 말을 듣게 되자 인터넷에서 봤던 것들이 더욱더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모님이 헌금을 하지 못하도록 저지하였고 또 속임수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아내도 믿지 못하도록 말렸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제 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사실은 인터넷의 내용과 전혀 달라요. 그 말은 모두 헛소문이고 거짓말이에요! …” 아내는 또 하나님 말씀으로 저에게 교통해 주었지만 저는 이미 헛소문에 속고 있었기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후에 형제자매들이 저희 집에 왔지만 저는 상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며칠 동안 저는 완전히 흑암 속에서 살았습니다. 늘 아내와 장모님이 속을까 봐 걱정되어 하루 종일 마음이 불안해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하면서 속을 끓였습니다. 아내는 고통스러워 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재차 저와 교통했습니다. 아내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사람의 관념과 사람의 사고력이 아니고 더욱이 너의 돈과 물품도 바라지 않고 너의 마음을 바란다. 알겠는가? 이것은 나의 뜻이고 더욱이 내가 얻으려는 것이다.』(≪그리스도의 최초 발표≫에서 발췌) 이어서 또 교회 생활의 관리원칙에 대해서도 읽어주었습니다. “교회는 아무에게도 봉헌하라는 설교를 하지 않고 봉헌을 호소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사람들에게 봉헌하게 호소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대표적인 설교교통 발췌문·교회설립의 원칙과 교회생활의 관리원칙>에서 발췌) 아내는 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는 어떤 일에서든 막론하고 엄격한 요구 기준과 원칙이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재물의 봉헌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은 사람의 돈이나 물품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셨을 뿐만 아니라 교회 사역 원칙에도 명문으로 규정되어 있어요. 교회는 그 누구도 봉헌의 설교를 하거나 혹은 어떠한 이유로도 사람들에게 봉헌을 호소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아요.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른 이후로 교회는 지금까지 저희에게 단돈 한 푼도 헌금하라고 한 적이 없었어요. 교회는 사람들에게 봉헌하라고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에게는 각종 서적이나 CD 같은 것들도 전부 무료로 보내줘요. 어머니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형제자매님들을 돌봐주려는 마음으로 돈을 내는 건 어머니 본인의 뜻이에요. 아무도 어머니께 강요하지 않았어요.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은 선행이에요. 이건 비난 받을 일이 아니잖아요?”……더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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