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괴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았습니다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12. 15. 12:56
어느 날 저는 사람을 드러내 보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들을 큰 붉은 용의 후손이라고 했다. 사실 좀 더 분명히 말하면 이들이 바로 큰 붉은 용의 화신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제36편> 중에서) 하나님의 이 말씀을 저는 무신론 독재 통치자들을 드러내는 말씀으로만 여겼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사람의 생각을 속박하고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며 하나님의 선민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으로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파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천명을 거스르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모든 것에서 하나님과 대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
-
멍에에서 벗어나다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12. 12. 11:40
지금까지 저는 갖은 고생을 견뎌 내야만 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진취심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건 남들에게 뒤처지기 싫었고, 다른 사람들을 뛰어넘을 수만 있다면 어떤 고생이건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은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사실로 드러내 주시고 나서야 그 관점은 잘못되었고, 사탄이 저를 옭아매고 괴롭히기 위한 멍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저는 교회에서 저의 동역자 셰(謝) 자매님을 타지로 나가 리더 본분을 하도록 안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순간 커다란 상실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때 우리 두 사람 다 리더에서 교체되어 내려왔는데, 그 자매님은 또 리더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으니 앞으로 정말 잘나가겠구나. 그런데 나는 ..
-
구원받음이란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11. 17. 21:30
하나님을 믿은 후, 저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며 교회 사역을 잘하고 어떤 환난과 고통에도 도망가거나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따라갈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구원받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정도 버리고 육적인 즐거움도 포기하며 매일 교회에서 바쁘게 지냈고, 그로 인해 제 자신이 이미 구원받는 길에 올랐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까지 잘 따르기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 저는 <진리를 얻어 실제에 진입해야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다>라는 설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사람의 생각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
-
정직한 사람이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11. 15. 20:40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 말씀을 읽고 설교를 들으며 정직한 사람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기에 현실 생활에서 정직한 사람이 되고자 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저는 정직한 사람이 되는 진리에 어느 정도 진입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기도를 하거나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진실된 마음속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본분을 진지하게 대할 수 있었으며, 타락한 성품을 드러내도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직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정말 실행하기 쉽고,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정직한 말을 하거나 성실하게 일하려고는 하지 않는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훈언 3칙> ..
-
진정한 좋은 사람이란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10. 23. 21:45
저는 어렸을 적부터 저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평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매사에 다른 사람의 칭찬을 받기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저에 대해 갖고 있는 좋은 이미지를 망치지 않기 위해, 한 번도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다툼을 벌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였고,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에도, 저는 여전히 조심히 행동하며 형제자매에게 보여지는 제 이미지를 지키려고 했습니다. 얼마 전에 리더가 제 행동을 보고, 이는 무골호인의 모습이지, 진리를 실천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저는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기뻐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다음..
-
하나님 말씀을 ‘거울’삼아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10. 22. 22:10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 저는 하나님 말씀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성품이 변화되고 구원받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 가는 공과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고 말씀 안에서 자신을 알아 가며 자신에게 있는 여러 사탄 성품과 패괴 본질에 대해 알아야, 비로소 자신을 증오하고 육을 저버리며 더는 하나님을 거역하거나 대적하지 않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의 패괴된 본모습을 알아야 비로소 진정 진리를 사모하고 추구할 수 있으며, 실 생활에서 말씀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점차 진리에 진입하여 성품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알아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말씀을 볼 때, 사람을 폭로한 말씀..
-
바리새인의 길에서의 깨달음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10. 16. 08:44
형제자매들은 예배를 드리면서 베드로와 바울이 간 길에 대해 자주 나누곤 했습니다. 베드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자신과 하나님에 대해 알아 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하나님께서는 베드로가 추구하는 바를 인정하셨다고 말입니다. 이와 반대로 바울은 사역을 중시하고 명예와 지위를 추구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같이 적그리스도 길을 간 바울은 결국 하나님의 미움을 샀습니다. 저는 늘 제가 바울의 길을 가게 될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평소 베드로의 체험과 관련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생명 진입에 관한 설교를 자주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어떻게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 사역을 체험했는지를 보고 의식적으로 그를 본받아 실천하고 진입하려고 했습니다. 한동안 이렇게 실천하자 예전보다 조금 더 하나님께 순종하게 되고, 명예와 ..
-
사람의 감독을 받기 원합니다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9. 9. 13:04
저는 소구역 일꾼이 우리 교회에 온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반발하고 있었습니다. ‘안 왔으면 좋겠어. 오더라도 제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지 말았으면… 그럼 내가 통제를 받게 될 테니 말이야… 그러면 교통할 방법도 없어…’ 나중에 저의 이런 모습은 심각한 상태에까지 이르렀는데 그들이 이곳에 오는 것에 대해 반감과 함께 혐오감마저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러한데도 저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느끼지 못했고, 더군다나 여기에서 자신이 무엇을 인식해야 하는지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보게 되었습니다. 『봉건 예교의 가르침과 고대 문화 지식의 유전에 전염되어 크고 작은 마귀가 되었으므로… 사람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