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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란 무엇인지 이제야 알게 되네요
    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5. 15. 05:47

     [진정한 사람의 모습]이란 어떤 것인지 이제야 알게 되다


       저는 어려서부터 명예심이 아주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지낼 때에도 자신의 이미에 아주 신경을 썼고, 다른 사람의 인정과 평가를 매우 중요시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다른 사람의 편의를 봐주고, 혜택이 있으면 타인에게 양보해 주었으며, 자신에게 어떤 어려움이나 억울함이 있어도 늘 마음속에 묻어 두고 아무에게도 내색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애로가 있을 때엔 언제나 온갖 방법을 다해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눈에 저는 ‘귀염둥이’였고 ‘남을 즐겁게 해 주는 사람’이었으며, 이웃과 친구들의 눈에 저는 친절하고 도량이 넓은 사람이었습니다. 결혼 후 저는 남편의 가족들과도 아주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손아래 시누이와 시동생이 배우자를 구해 결혼하게 되니 저는 이리저리 바삐 뛰어다니며 돈도 주고 힘도 들이면서 시부모님의 근심 걱정을 덜어 드렸습니다. 아주 빨리 저는 인근에 이름난 ‘좋은 며느리’, ‘좋은 형수’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때, 저는 날마다 사는 것이 너무 힘겨웠고, 마음도 몹시 지쳐 있었습니다. 저는 혹시 어느 누구에게 상처를 주어 안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되면 자신의 명성에 손해가 될까 봐 항상 조심스럽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였고, 각 사람의 기분에 특별히 관심을 두면서 말할 땐 그들의 안색을 살피며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그 ‘훌륭한 명성’을 얻고 난 후 마음속으로 긍지를 느꼈고, 자신이 치른 대가가 아주 가치 있다고, 자신이 사람됨에 있어 아주 ‘성공’했다고 여겼습니다. 저는 늘 ‘내가 곤경에 처하는 날이 온다면, 주변의 친척들과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이 꼭 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나를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 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신의 사람됨의 ‘성과’를 누리고 있었을 때, 갑자기 의외의 재난이 닥쳐와 저의 아름다운 꿈은 완전히 깨어졌고, 저의 관점은 완전히 바뀌어졌습니다…


       1991년 12월 4일, 제 남편이 중대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때 그는 비장이 파열되었고, 간과 신장이 손상을 입었으며, 창자는 여러 곳이나 찢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큰 출혈이 있었습니다. 한 달 사이에 수술을 4번이나 하였고, 2,000ml를 수혈했으나 목숨은 여전히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수혈을 계속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상처가 전혀 아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집을 막 새로 지은 데에다 차까지 사다 보니 이미 빚더미에 올라 있어 그렇게 비싼 의료비는 전혀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부모님은 이미 남아 있던 돈을 모두 긁어모아 남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대 주다 보니 우리를 도와줄 능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득불 친척과 친구들에게서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평소에 늘 제 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발뺌하면서 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몹시 상심했습니다. 그 후에 저는 또 저희에게서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던 친척이 다른 사람에게 “우린 그들에게 돈을 빌려줄 수 없어요. 보세요, 그의 병은 전혀 치유될 희망이 없잖아요. 만일 그가 죽고 그의 아내가 얼굴을 돌려 다른 사람에게 시집가 버리면 우린 누구한테서 돈을 받겠어요! 그가 죽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틀림없이 평생 장애인이 될 터인데, 그럼 빌려준 돈은 날려 버리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어이없고 몰인정한 말을 들으면서 저는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돈을 빌려주지 않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 말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를 더욱 한심케 한 것은 시댁 식구들의 야박하고 의리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시부모님에게는 분명히 돈이 있었으나 겨우 5백 위안으로 때웠고, 또 후에 우리와 결산할 때는 놀랍게도 제 남편에게 병원에 올 때의 교통비와 밥값과 과일 산 돈까지 다 계산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돈 많은 두 시동생은 형에게 문안 왔을 때 둘이 합쳐서 5백 위안만 내놓는 것이었습니다. 시댁 식구들이 준 겨우 그런 돈으로는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남에게 부탁하여 은행에서 대출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은행에서도 대출해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중에 차를 염가에 팔아 남편의 병을 치료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럴지라도 남편의 의료비는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어쩔 방법이 없어 3개월 뒤에는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은 남편을 조기 퇴원시켜 집에서 치료받게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우리가 집에 도착하기 바쁘게 빚을 독촉하는 사람들이 뒤쫓아 왔는데, 저의 시누이까지도 쫓아와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 맞닥뜨린 저는 너무나 상심하여 홀로 산에 올라가 통곡했습니다. 그때 저는 막 24살이었고, 남편과 결혼한 지도 일 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마음이 모진 시부모는 그 무거운 짐을 모두 저에게 떠맡겼고, 주변에 아무도 손을 내밀어 우리를 도와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가야 할 길은 아직 멀었는데, 제가 어찌 그런 충격과 무거운 짐을 감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산속에서 생각하다가는 울고, 울다가 또 생각하면서 참으로 살아나갈 용기가 없어 하늘을 향해 부르짖었습니다. “하느님, 제 운명은 왜 이렇게 고통스러울까요? 저는 이 세상에서 정말로 살아갈 수 없어요. 하늘이시여! 저의 목숨을 거두어 가 주세요!”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현실의 어려움은 직면해야 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라도 기운을 차리고 가정을 지탱해 나가야 했습니다. 항상 쾌활하고 활발했던 저는 크나큰 생활의 압력에 날마다 걱정과 고뇌가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그처럼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당신, 집을 떠나요. 날 위해 이렇게 고생할 필요 없어요!” 솔직히 말해, 저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명예를 금보다 더 소중히 여겼던 저는 절대로 그런 상황에서 남편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의 나날들은 더더욱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남편이 일하지 못하는 데다가 또 3년이나 가뭄이 들다 보니 밭의 농작물은 3년 연속 소출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빚더미를 짊어지게 되어 밥 먹는 것까지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모든 생각과 계획이 다 깨지고 살아나갈 희망이 전혀 없었을 때 누가 저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고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저는 성경에서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요 3:16~17)라고 하신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나날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크나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는 또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으니 예비되면 우리를 데리러 오신다는 말씀도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서 돌아오시기를 바라면서 ‘만약 하나님께서 돌아오시면 난 더 이상 이 세상에서 고통과 고난을 받지 않게 될 거야.’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란 무엇인지 이제야 알게 되네요



       1998년 가을, 저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다행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매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에게서 하나님이 이미 돌아오셨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역을 하셨다는 말을 듣게 되자 저는 더 이상 마음속의 격동과 흥분을 억누르지 못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제가 기다리던 하나님께서 마침내 돌아오셨네요. 저는 이 고난의 세상에서 고생은 있는 대로 다 했고 살 만큼 다 살았습니다. 이젠 하루라도 더 머물러 있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서 오셔서 어떤 사역을 하시든, 또 저에게 어떤 요구가 있으시든 하나님을 바짝 따르기를 원합니다.” 저는 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예전에 몰랐던 진리를 아주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신 것을 보고는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고 인생의 격언이라는 것도 인식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악에서 벗어나 정상 인성을 살아내도록, 인생의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인솔하고 계신다는 것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또 교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지내면서 형제자매들이 참된 사랑으로 저를 대하는 것을 보고는 마음속으로 깊은 감동을 받아 전능하신 하나님은 재림하신 예수님이시고, 참 하나님께서 오셔서 사람을 구원하는 역사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더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마침 추수하는 계절이었는데, 교회 인솔자 자매님이 제 남편이 밭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는 밭으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옥수수를 메고 있는 것을 본 그는 제 어깨의 짐을 빼앗아 메면서 “제가 할 테니 자매님은 좀 쉬세요!”라고 시원스럽게 말했습니다. 이튿날 그는 또 몇몇 형제자매들을 데려와 가을걷이를 도와주었습니다. 또 올 때 만두와 국수와 채소도 사 오고 아이에게 해바라기씨와 사탕도 가져다주었습니다. 일을 다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밥 짓는 일을 도와주는 사람도 있었고, 아이를 돌봐 주는 사람도 있었고, 또 빨래를 도와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두 형제님은 또 제 남편에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했습니다. 우리는 그날 저녁에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찬양도 불렀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저의 고충을 들으면서 함께 눈물도 흘렸고, 또 저에게 시련해 주었습니다. 그중의 한 자매님은 “만약 이런 일이 닥치지 않았더라면 자매님은 아마 예수님을 믿지 못했을 거예요. 하나님의 말세 사역도 받을 수 없었을 것이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구원은 더더욱 느끼지 못할 거예요. 그러니 그건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인 거죠.”라고 교통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말하는 것이 다 새로웠고 다 제게 필요한 것이었기에 특별히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을 보고 저는 정말 몹시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가도 친구도 아니었지만, 그들은 저를 친척들보다도 더 가깝게 대해 주었습니다. 오랫동안 생활 속에서 겪은 시련들과 차가운 인정으로 항상 침울하게 지냈었는데, 형제자매들의 사랑을 받게 되자 특별한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고, 얼굴에는 오래간만에 웃음기가 돌았습니다. 오랫동안 바라고 바랐던 참된 모습을 생각지도 못하게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서 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서 보이는 것에서 저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그런 사역을 하실 수 있고, 그처럼 사람을 변화시키실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의 격려와 형제자매들의 도움으로 죽은 듯 정적이 감돌던 제 마음에 느낌이 있게 되었고, 또 삶에 믿음과 용기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후에 저는 형제자매들이 모두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위해 뛰어다니며 헌신하는 것을 보고 그저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저도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더 가까이에서 형제자매들과 지내게 되면서 저는 그들이 확실히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영원히 어떤 사람에게 우롱당하거나 이용당할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 또 말을 조심하지 않아 누구에게 밉보일까 봐 두려워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함께 있을 때 모두 단순하게 마음을 활짝 열고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다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①패괴를 좀 드러냈을지라도 다 정확하게 대하면서 모든 일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다른 사람에게 두지 않고 누가 일을 잘못했거나 말을 잘못했어도 모두 상대방을 원망하지 않고 다 자신을 반성하고 인식하면서 자신이 배워야 할 공과를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형제자매들 중 누구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고 마음을 다해 진리를 교통해 줌으로 처한 어려움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실행하게 하였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상하 귀천이 없이 사람마다 평등하게 지냈고, 사역자일지라도 일반 형제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특혜도 없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서 광명을 보았고 의지할 곳을 찾게 되어 마음속으로 전에 없었던 평안과 안정을 누리게 되었고, 날마다 말할 수 없는 흥분과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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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난성 샤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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