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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 역사에는 원칙이 있고 반듯이 지켜야 한다
    동방번개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2019. 5. 17. 18:57

    성령 역사는 원칙이 있다


    자신의 생명에 대한 부담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 말씀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진리에 더 깊이 진입하기 위해 목표와 부담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오직 이렇게 실제적으로 대가를 치르고 하나님과 협력해야만 하나님의 깨우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끊임없이 먹고 마셨지만 늘 빛 비춤이 별로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도 해 봤지만 여전히 어떠한 깨우침도 없었기에, 저는 ‘먹고 마셔야 할 말씀들을 다 먹고 마셨는데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시지 않으니 나도 방법이 없어. 난 하나님 말씀을 터득할 수 있는 능력도 없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깨우쳐 주실 때가 있으니 급하게 서둘러도 소용없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규례를 지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깨우침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성령 역사에는 원칙이 있고 반듯이 지켜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하나님의 이런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하나님 앞에 안정시킨다면 네가 진리를 추구하고 성정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비로소 효과가 있게 될 것이다. 네가 부담을 갖고 하나님 앞에 왔기에 늘 자신에게 부족함이 너무 많고, 아직도 알아야 할 진리가 많고 체험해야 할 실제가 많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느끼게 된다. 이런 일들이 늘 마음에 걸려 그것이 너를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내리누르는 듯한데, 너는 이로 인해 마음이 무거워진다(그러나 소극적인 ①정형은 아니다). 이런 사람이라야 하나님 말씀의 깨우침을 받고, 하나님 영의 감동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부담과 무거운 마음으로 인해, 다시 말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치른 대가와 받은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의 깨우침과 빛 비춤을 바꿔 온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차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고, 마음대로 사람에게 베풀어 주지도 않고, 조건 없이 사람에게 더해 주지도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의 한 방면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과 정상 관계를 맺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에서 발췌)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고 나서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이시므로 지금까지 사람에게 아무렇게나 주신 적이 없고, 조건 없이 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깨우침과 빛 비춤을 얻으려면 반드시 마음을 하나님 앞에 안정시키고 하나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찾고 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생명에 대한 부담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 말씀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진리에 더 깊이 진입하기 위해 목표와 부담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오직 이렇게 실제적으로 대가를 치르고 하나님과 협력해야만 하나님의 깨우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제 자신을 생각해 보면 전혀 부담을 가지고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신 것이 아니라 매번 하나님 말씀 책을 들고 이 편 말씀을 펼쳐 봐도 보았던 것이고, 저 편 말씀을 펼쳐 봐도 보았던 것이라서 어느 편의 말씀도 다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 말씀이나 펼쳐 놓고 말 타고 꽃구경하듯 보고는 그만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심에 있어 저는 단지 글귀 도리를 아는 데에만 만족하였고, 규례와 방식을 지키는 것만 중시하였으며, 자신이 진입해야 할 진리가 많다는 사실은 전혀 깨닫지 못했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지도 못했으며, 자신의 생명에 대한 어떠한 부담도 갖지 않았고, 자신이 충분한 진리를 갖추지 못해도 조급해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런 관심도 없이 대충대충 먹고 마시기만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불손한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였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깨우침과 빛 비춤을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실제적으로 하나님과 협력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깨우쳐 주시는 때가 있다’는 핑계로 무작정 하나님의 깨우침을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나 어리석고 무지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깨우쳐 주시는 것에 때가 있는 것은 실제 상황이지만, 성령이 사람에게 역사하시는 것에도 원칙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간절히 사모하고 찾고 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과 협력해야만 성령이 사람에게 역사하실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깨닫도록 깨우쳐 주시고 빛 비춰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때에 깨우쳐 주셔서 제 자신의 체험 중의 오류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그런 생각을 돌려세워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과 협력하고, 간절히 사모하고 찾고 구하는 마음과 부담을 가지고 당신의 말씀을 먹고 마시기 원합니다. 또한 당신의 말씀에서 더 많은 깨우침을 받아 진리에 더 깊이 진입하고 생명이 점차 자랄 수 있도록 추구하겠습니다.

     산둥성 린이시 친수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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