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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생명력은 풍부하고도 위대하다
    동방번개 복음 간증/이긴 자의 간증 2019. 5. 20. 09:01

    하나님 생명력의 비범함과 위대함


       저는 가난한 농민 가정에서 태어나 집안 권력도 없어 어려서부터 남에게 멸시당하고 늘 모욕을 당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저는 매우 괴롭고 억울한 마음이 들었고 늘 마음속으로 구세주가 와서 저의 운명을 바꿔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삶은 꼬이고 아이도 자주 병에 걸려 한 이웃이 저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해주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고통받는 사람을 구원해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매우 흥분되었고 마침내 구세주를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아울러 매우 적극적이었으며 늘 각처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저는 교회가 점점 황폐해지고 질투 분쟁하고 암투를 벌이는 현상이 점점 심각해져 세상이나 다름없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크게 실망하고 처음의 믿음도 점점 식어져 더는 예배를 드리러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2000년, 한 자매님이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말세 역사의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 예수님이심을 알았을 때 저는 기쁜 마음을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시간만 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목마른 사슴이 물을 마시듯 읽고 또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그 의미심장한 말씀은 저를 따뜻하게 해주고 위로해주어 저에 대한 조물주의 보살핌, 사랑과 구원을 느끼게 했고 저의 갈급한 심령에 자양과 공급을 얻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이 대가정에서 생활하면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본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양육과 공급 하에 전력을 다해 진리를 추구하고 사람 모양을 살아내기를 추구하면서 형제자매들 간에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며 암투를 벌이지 않고 서로 속이지 않으며 가난을 싫어하거나 부를 좋아하는 것이 없으며 더욱이 업신여기거나 억압하는 것도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저는 사람됨의 존엄과 인격을 찾게 되었고 여태껏 없었던 행복과 즐거움을 진실로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 때문에 중공 정부의 체포와 고문의 괴롭힘을 당하고 1년 동안 감금되었습니다. 흑암한 악마 소굴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주었고 저를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여 사탄을 이기게 하고 죽음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2009년 8월 24일 밤, 저는 막 잠이 들었다가 갑자기 문을 부수는 요란한 소리에 놀라 깨어났습니다. 제가 정신 차리기도 전에 7~8명의 경찰들이 문을 박차고 쳐들어왔습니다. 그들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소리쳤습니다. “꼼짝 마! 빨리 일어나 우리랑 같이 가!” 그리고는 제가 미처 신발도 신지 못했는데 한 사람이 찰칵찰칵 사진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경찰은 여기저기 마구 뒤졌는데 작은 메모지마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 있어, 집 안은 토적에게 약탈당한 듯이 아수라장이 되어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그런 후 3명의 악질 경찰이 강제로 저를 밖으로 끌어내 봉고차에 태웠습니다.

    하나님 생명력은 풍부하고도 위대하다

       악질 경찰들은 저를 파출소로 연행한 후 벽을 보고 서있게 했습니다. 한 악질 경찰이 엄하게 저를 심문했습니다. “전능신 믿는 상황, 바른대로 말해! 너, 거기서 대체 뭘 하고 있었어? 니네 우두머리 누구야? 어딨어? 똑바로 말해!” 저는 조금도 두려움없이 말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자 그들은 악에 받쳐 욕하면서 발로 저를 걷어찼고 또 독살스럽게 협박했습니다. “하나만 말하면 풀어주고 말 안 하면 때려죽일 거야!” 그러면서 저를 큰 쇠의자에 세게 눌러앉히고는 큰 쇠몽둥이를 가로놓고 자물쇠를 채웠습니다. 악질 경찰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동원해 저를 붙잡고 또 하나같이 흉악한 귀신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호시탐탐 노려보면서 손에 아무런 무기도 없는 연약한 저를 마치 중범처럼 대하는 것을 보니 저는 자기도 모르게 조금 놀라고 두려웠습니다. ‘이들이 대체 나를 어떻게 괴롭힐까? 나한테 고문을 들이대면 어떡하지? 하나만 말할까? 이러면 고통받지 않을 텐데……’ 하지만 또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하나 말해도 유다야. 그러면 역시 하나님을 배반하는 거야……’ 제 마음속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러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여러 사람에게 유익한 일을 하고 자기의 귀숙(歸宿)에 대하여 유익한 일을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재난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네 자신이다. ……나는 더욱이 친구의 이익을 팔아먹는 사람과 왕래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이 나의 성품이다. 그 사람이 누구이든 상관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문득 깨닫게 하여 저는 자기도 모르게 좀 전의 생각에 대해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수중에 있어. 사탄의 핍박이 임했을 때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해 이 악마들을 이길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마귀의 허튼소리를 곧이듣다니, 이는 사탄의 간계에 빠진 것이 아닌가? 만약 형제자매들을 배신해 치욕스러운 유다로 된다면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려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저는 심지를 세웠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발광해도 절대 진리를 배신하거나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을 해선 안 되고 절대 유다가 되지 않겠어!’ 하지만 흉악무도한 이 악질 경찰들을 마주하니 저는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는 분량이 정말 너무 작습니다. 사탄의 사악한 세력의 포위공격에 저는 조금 두렵습니다. 저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주시고 사탄 마귀에게 굴하지 않고 단호히 당신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도록 보호해주십시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귓가에 감돌았습니다. 『너는 주위의 환경이 모두 내가 허락한 것이고 모두 내가 안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분명히 보아라. 내가 너에게 마련한 환경 속에서 나의 마음을 만족케 하여라. 이것저것 두려워하지 말라. 만군의 전능한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것이고, 그가 너희의 뒷받침이 되고 방패가 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맞아, 오늘 내게 임한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 보좌 앞의 허락이 있어. 내가 비록 몸은 악마의 소굴에 빠져서 흉악무도한 악마와 야수들을 마주하고 있지만 결코 혼자 싸우는 게 아니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나의 의탁과 든든한 방패가 돼주시는데 뭐가 두려워?’ 저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았고 마음속에 사탄과 끝까지 싸울 힘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리라고 심지를 세웠습니다!…… 더보기


    山東省 林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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