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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악한 중국 공산당의 공개재판에서 진실을 밝히다
    동방번개 뉴스/교회 뉴스 2019. 5. 25. 09:55

    악독한 중국 공산당 공개재판의 진실을 가리다


       2014년 8월 21일, ‘5·28’ 자오위안(招遠) 살인 사건의 공개 재판이 산둥(山東) 옌타이(煙臺)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개 재판에 대해 텐센트 사이트는 ‘자오위안 살인 사건 피고인, 법정 자백: 내가 바로 신이다’라는 글에서 상세하고 진실되게 피고의 자백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CCTV ‘뉴스 1+1’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어디에’라는 제목으로 내용을 바꿔치기하고 교묘한 수단으로 자오위안 살인 사건의 범인이 정신병 환자이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일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 공산당이 중국 전역에 퍼져 있는 교회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억압하는 여론을 조성했고, 중국 공산당을 향한 사람들의 불신을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원망으로 바꾸려 했습니다. 그 음험한 속셈에 치가 떨릴 정도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정신병 환자가 일으킨 살인 사건을 공개 재판으로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왜 1989년 ‘6·4’ 학생 운동에서 수천 명의 무고한 학생을 학살한 엄청난 사건에 대해서는 공개 재판을 단행하지 않는 걸까요? 중국 공산당이 과거 많은 운동을 벌이면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왜 그것에 대해선 공개 재판하지 않는 걸까요? 중국인들은 중국 공산당이 잔인한 사건들을 모두 공개 재판으로 돌려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제대로 설명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중국 공산당은 공정한 공개 재판을 열자고 말하지 않는 걸까요? 많은 사실을 통해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정신병 환자를 공개 재판하자고 한 것에 다른 속셈과 생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자오위안 사건을 공개 재판하자고 소리 높이는 중국 공산당의 음험한 속내를 파헤치고 사건의 진실을 해명하며 많은 사람에게 중국 공산당의 악마와 같은 본질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1. 막후조작


       자오위안 사건 현장 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듯이 초록색 옷을 입은 키 큰 남성이 계속해서 사건 현장을 서성입니다. 게다가 아무렇지 않게 경찰이 보호하고 있는 사건 현장에도 드나듭니다. 경찰 통제 구역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법률 상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건 현장은 보호되어야 하고 민간인은 함부로 들어갈 수 없으며 구급 인원 외 현장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경찰뿐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사건 발생 시각부터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초록색 옷을 입은 남성은 계속 현장을 지켰습니다. 게다가 현장에 있는 경찰들은 사건 현장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사람의 말을 듣고 명령에 따랐습니다. 이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한 합리적인 이유는 그 사람이 바로 막중한 임무를 지고 있는 막후 조종자라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장에서 장리둥(张立冬) 등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폭력을 가했을 때 피해자의 도움 요청은 들은 체하지도 않고 심지어 아무렇지도 않게 현장을 떠났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초록색 옷을 입은 남성의 행동에 자연스레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의심스러웠던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사건 재판 과정에서 그 초록색 옷을 입은 남성은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건의 중요한 목격자를 사법기관 사람들은 왜 빠뜨린 것일까요? 이쯤이면 다들 초록색 옷을 입은 남성이 바로 이번 사건의 현장 조종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을 통해 ‘산둥 자오위안 사건’은 모두 중국 공산당이 조작한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 공산당은 왜 정신병 환자들을 시켜 사람을 죽이게 했을까요? 우리가 조금만 더 자세히 분석해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정상 사람들은 쉽게 이용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신병 환자들은 정상적인 이성이 없기 때문에 더 쉽게 유혹에 넘어가고 이용당합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 공산당이 심혈을 기울여 조작해 낸 자작극, 산둥 자오위안 살인사건이고, 그 죄를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뒤집어씌운 이유입니다.


    2. 자가당착


       중국 공산당은 장리둥 등 피의자들을 공개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피의자들의 진술은 앞뒤가 맞지 않고 뒤죽박죽이었으며 논리도 없었습니다. 그들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들이 정신병 환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정신병 환자들을 훈련시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명예를 훼손시키려던 음모는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무덤을 판 꼴이 되었습니다. 하늘은 악인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법정에서 했던 진술을 돌이켜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뤼잉춘(呂迎春)이 법정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처음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았던 것은 1998년 12월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바로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1998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책에 ‘장자’라는 말이 적힌 것을 보고, 제가 바로 ‘장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았다’라고 했다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했다가 또 자신이 ‘장자’라고 하기까지 모두 정신 나간 사람이 멋대로 지껄이는 말들입니다. 게다가 뤼잉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제 생명의 근간입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전 살 수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는 제가 바로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했다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칭하고,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그 누가 알아들을 수 있단 말입니까! 피해자 우모 씨를 만났을 때 이야기를 묻자 뤼잉춘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저희 둘은 모두 그녀가 ‘악령’인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말로 그녀를 저주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우리 말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찬 기세로 나왔습니다. 저희는 그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를 봤습니다. 등과 배를 둘러싸고 원을 그렸으며 배가 부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그녀의 힘이 더욱 강해지고 공격도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에 반해 저는 점점 힘이 빠졌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정신병 환자만 할 수 있는 소리입니다.


       장판(張帆)은 법정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조직 안에서 저와 뤼잉춘은 높은 직책을 맡았습니다. 저희는 모두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제 아버지, 여동생, 남동생, 장챠오롄(張巧聯)은 모두 ‘제사장’에 속했습니다.” 뤼잉춘과 장판은 교만하기 짝이 없고 스스로 ‘하나님’이라 칭했습니다. 완전히 망상에 빠진 정신병 환자입니다. 게다가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엄마는 ‘악령’입니다…. 저는 엄마를 만나면 바로 죽일 겁니다…. 저는 그 즉시 그녀를 드러낼 것입니다. 하지만 폭력으로 맞서지는 않을 거예요.” 자신의 엄마가 ‘악령’이어서 죽여야 한다고 했다가 폭력을 쓰지 않는다니 완전히 상충하는 의견이고 정신 나간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재판 현장에서 피의자들은 중요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중국 공산당이 공격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일원이 아니라고 밝힌 것입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모든 죄를 전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명예를 훼손시키려던 음모를 사람들 앞에 공개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장리둥이 법정에서 한 진술을 살펴보겠습니다. 장리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 5월 28일, 장항이 그 여자에게 전화번호를 묻자 그 여자가 장항에게 ‘저리 가서 놀아’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본체’인 제 딸 장항은 그 여자가 ‘악령이고 악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여자를 때려죽였습니다.” 정신병에 걸린 딸을 ‘하나님’으로 대하는 모습에서 제정신이 아닌 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장리둥은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건 며칠 전, 장판과 뤼잉춘은 제게 제 아내 천시우줸(陳秀娟)이 우리 사이를 이간질한다며 ‘악령’이라고 칭했습니다. 저는 과거 천시우줸이 우리 사이를 이간질했던 것이 떠올랐고 그래서 천시우줸이 ‘악령’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정신병에 걸린 사람의 말마저 믿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게 틀림없습니다!


       이어서 그들의 진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뤼잉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리둥, 장항(張航), 장퉈(張舵)만 진심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나머지는 모두 거짓말쟁이입니다.” 피의자마저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6명 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들이 중국 공산당이 노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일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뤼잉춘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와 장판은 유일하고 진정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대변인입니다…. 지금 나라에서 단속하는 건 자오웨이산(趙維山) 의 ‘전능하신 하나님'이지 저희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저쪽은 가짜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저희가 바로 진짜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피의자는 다시 한번 그들이 중국 공산당이 노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일원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그들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일원이라고 우겼습니다. 이는 모함이 분명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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