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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진정한 구원이 아니겠어요
    동방번개 천국 복음/복음 간증 2019. 6. 18. 20:41

    무엇이 하나님의 사랑인가?

    『만약 네가 계속 내게 매우 충성하고 계속 나를 매우 사랑했음에도 병고의 아픔과 생활고에 시달리고, 거기에 친척과 친구로부터 버림받거나 어떤 생활상의 불행을 당한다면, 여전히 나에 대한 너의 충심과 사랑을 지속할 수 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한 가지 매우 심각한 문제―배반 (2)>에서 발췌)

    하나님의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저는 마음이 너무 괴롭고 처량한 기분이 들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 사람은 당신에게 충성을 다하고 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사람에게 이와 같은 불행을 겪게 합니까? 저는 성령께 쓰임받는 분이 하신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깊은 사랑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얼마 전 저와 협력하는 자매님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는 병에 걸렸는데, 하루에 여섯 끼를 먹어야 할 정도로 증세가 악화되었습니다. 질환의 고통으로 인해 자매는 점점 쇠약해져 갔고 매일 우울해하였으며, 체력이 약해져 피로에 지친 상태였습니다. 본분상에서도 마음은 있으나 체력이 따라 주지 않았고, 병세는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저는 이 일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 자매님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 수입도 높고 대우도 좋았던 직업을 포기하고, 집을 떠나 본분을 해 왔고,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도 강하고, 많은 대가를 치렀는데 왜 병의 고통을 받게 되었을까?’ 비록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마음속은 여러 가지 생각으로 혼란스러웠고, 이 일만 생각하면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지난 후 저는 자매님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인솔자에게 자매님의 상황에 대해 묻자 인솔자는 “처음에는 자매님이 소극적인 모습으로 살아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였지만, 나중에는 의식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조절하고, 병환 중에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신에 대해 조금씩 인식하면서 자신에게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이 없었고, 내면에는 여전히 거래의 관점이 있었으며, 복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 외에도 많은 패역한 것들을 성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인식하게 된 후 병세는 많이 좋아졌고, 지금은 건강도 조금씩 회복되면서 하루 식사 횟수를 세 번까지 줄였다고 합니다. 상태도 많이 좋아져 늘 섬김의 집 형제자매들의 상태가 변화될 수 있도록 그 방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저는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마음속으로 질병의 고통이 자매님의 의지를 무너뜨리고 심신에 고통을 줄 것이며, 질병의 고통 속에서 자매님이 앞으로 더욱 어두운 길을 가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심지어 자매가 계속 이 길을 갈 수 있을까라고 걱정까지 했습니다. 오늘 저의 앞에 놓인 이 사실을 보고 저는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매는 믿음을 잃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질병의 연단을 통해 자신의 패괴와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공과를 배우고, 생명도 자랐습니다. 그 병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진정한 구원이 아니겠습니까?

    무엇이 하나님의 사랑인가?

    후에 저는 다음과 같은 교통을 보게 되었습니다. “『5. 만약 네가 계속 내게 매우 충성하고 계속 나를 매우 사랑했음에도 병고의 아픔과 생활고에 시달리고, 거기에 친척과 친구로부터 버림받거나 어떤 생활상의 불행을 당한다면, 여전히 나에 대한 너의 충심과 사랑을 지속할 수 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한 가지 매우 심각한 문제―배반 (2)>에서 발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사람의 관점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역사 방식은 줄곧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원칙인데, 체험이 있는 사람은 모두 그것을 인식했을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도 사람에게 임한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께 충성을 다했는데도 불행을 당했다면 그건 하나님의 사랑이 임한 것이고, 만약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더욱 충성을 다하고, 하나님을 끝까지 사랑하게 됩니다. 만약 사람이 각종 시련을 겪고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쉽게 오해하고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비록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배반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데, 이 점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시련을 주시고 연단을 주시는 것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사람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상면의 형제님 교통)......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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