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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공산당 ‘백일회전’의 진실
    동방번개 동영상/진상폭로 영상 2019. 7. 21. 12:08

    하나님과 겨루는 중국 공산당, 극에 달하다 ─ 중국 공산당 ‘백일회전’의 진실

    5·28’ 산둥(山東) 자오위안(招遠) 사건이 발생한 지 3일 만에 중국 공산당은 미친 듯이 언론을 조성해 이 사건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모두 덮어씌웠습니다. 6월 16일, 중국 공산당 범죄 예방 수사처(610호 사무실)는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긴급 영상 회의를 열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단속하는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해당 회의에서 중국 공산당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진압하는 업무를 ‘시급하고 꼭 필요하며, 힘들고 막중한 무거운 사명’이라며 정치적 임무로 격상시켰습니다. 그리고 각 성, 시, 자치구에 ‘백일회전’이라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긴급 조치를 발령했습니다. 또 공안과 무장 경찰을 지역마다 배치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샅샅이 수색하고 체포하며 조사하도록 했습니다. 국민 신고제도를 도입해 마을마다 점검하고 집집이 수색했으며 그 후에는 국가 경찰과 사이버 경찰, 기술경찰, 형사, 치안 등 경보를 통해 전방위적인 행동을 펼치고 집중적으로 단속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의 고위 간부는 ‘발견, 수색, 압수, 처벌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핵심 인사를 잡아들이고 고압적인 태도를 견지하라’는 명령까지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죽이고 체포하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제거할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중국 공산당은 또 공공연하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사이비 종교 단체’라고 규정하며 법으로 제재를 가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 전역에서는 전례 없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향한 단속과 박해 등 폭력 행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겨루는 중국 공산당, 극에 달하다 ─ 중국 공산당 ‘백일회전’의 진실


    1. 먼저 소란을 피우며 기밀문서와 공문을 내리고 재난을 만들다

    2014년 6월 이후 중국 공산당의 흉포한 행동은 극에 달해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연속으로 기밀문서를 하달했고 다음과 같은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2014년 7월 18일, 중국 공산당은 <최고인민검찰원 고검 기소문 (2014) 18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사이비 종교 단체 집중 단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법에 따라 사이비 종교 단체의 범죄를 처벌하라>라는 기밀문서를 통해 ‘백일회전’을 시작해 중점적으로 산둥(山東), 허난(河南), 산시(山西) 등 15개 성을 단속했습니다. 2014년 10월 7일, 중국 공산당은 <법에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사이비 종교 단체를 처벌했을 시 포상에 관한 공고>를 내렸습니다. 공고문에는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등 전능하신 하나님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서적, 음원, 자료를 갖고 있을 시 3개월 내 자발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이를 은닉하거나 전파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한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해당 공문은 사람들에게 많은 단서를 제공하도록 만들었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어 신고에 공을 세운 자들에게 최소 5백 위안(한화 약 8만4천 원)에서 최대 5천 위안(한화 약 84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는 ‘과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다는 이유로 체포했었던 사람을 모두 다시 잡아들여 한 명당 최소 6명의 이름을 불도록 하라’라고 명령하며 이를 ‘고구마 줄기 체포 방식’이라고 칭했습니다. 또한, 중국 공산당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체포할 때에는 기본적인 윤리를 지키지 않아도 좋다. 어떻게 체포하든 상관없다. 몇몇 사람이 모여 예배를 드리거든 무조건 신고하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만으로도 불법이므로 충분히 기소할 수 있다. 1년 형을 받을 만한 사람에게는 3년이나 5년 형을 내리고 자백을 거부하는 자에겐 폭력을 행사하여 자백을 받아 내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자녀의 입대, 대학 입학, 공무원 응시 자격을 박탈하고 복지 혜택(가장 기본적인 노후 연금)도 지급하지 않고 기초 수급자의 자격도 박탈한다. 그리고 그 죄는 3대에 똑같이 적용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 1년 동안 집에 돌아가지 않는 사람은 사망한 것으로 간주하여 주민등록을 말소시킨다.”라는 비밀 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은 전국 각지에 있는 초중고생에게 세뇌 교육을 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독하는 교재를 나눠 주고 학부모 회의나 가정 통신문, 포스터 등을 통해 초중고생이 학부모를 감시하고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국영 기업에서는 톱 다운 방식으로 모든 직원에게 자신을 포함한 가족은 모두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글에 서명하도록 했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료에도 서명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신고 포상 제도를 홍보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무조건 해고되고 조사받으며 심지어 구류되거나 체포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6월 26일, 산둥성 위원회 선전부와 공안청은 공동으로 <사이비 종교가 연루된 형사 사건 홍보 및 보도 강화와 규범화에 관한 공지>를 발표하여 중국 각지에서는 ‘사이비 종교가 연루된 형사 사건 보도 업무’를 강화하고 ‘사이비 종교 형사 사건의 홍보 및 보도’를 강화할 것을 공포했습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사이비 종교가 연루된 형사 사건 업무 조직 체제’를 세우도록 했습니다. 7월 4일과 10일, 중국 공산당의 앵무새나 다름없는 언론에서는 이런 말들을 쏟아 냈습니다.

    <치루(齊魯) 석간신문>은 산둥성 공안청이 중국 공산당의 ‘백일회전’에 따라 성 전체에서 3개월에 걸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집중 단속을 한다는 보도 자료를 냈습니다. 허베이(河北)성의 한 은행 본사에서는 <본사 내 ‘전능하신 하나님’ 사이비 종교를 믿는 직원 조사에 관한 공지>라는 기밀문서를 통해 은행 내 모든 직원(재직, 이직, 정직 혹은 해고된 직원 포함)을 샅샅이 조사했습니다. 2014년 여름방학 하루 전, 푸젠(福建)성 푸칭(福清)시 교육국은 홍서를 발간하여 <방학 기간 내 교사 및 학생의 불법 종교 활동 금지에 관한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해당 시에 위치한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교육 기관은 교내 조회, 학급 회의, 게시판, 교내 방송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긴급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학부모에게 드리는 글’, ‘온라인 사이비 종교 반대에 관한 학생 질의응답 경연’ 등의 방식과 수단으로 교내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가 종교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종교 생활을 모두 파악했습니다. 해당 문서가 전달된 후 학교는 긴급 교직원 회의를 소집해 상급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건 바로 지금 국가가 ‘위협을 막고 안정을 유지’하는 상태에 진입했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집중 단속 대상이니 교사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 역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믿는 것을 엄격히 금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 지방 정부의 호응, 다양한 조치를 통해 악인의 횡포를 돕다

    산시(山西), 허난(河南), 후난(湖南) 등 3개 성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단속하고 잡아들이기 위해 산시성 성 공안청 리위성(李玉生) 부 청장과 성 위원회 부 사무총장 펑쩡은(馮徵) 중국 모든 성에 다음과 같은 조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1) 산시성 각 지역에서는 공안 파출소를 필두로 사이비 종교 단체 반대 조직인 종합 관리 부서와 농촌(마을) 위원회와 치안 위원을 동원하여 마을과 집집이 돌아다니며 전수조사, 그물망식 조사를 펼친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조직 체계와 분포 상황, 인원수, 소구역 핵심 인사와 활동 규율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2)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들을 실명으로 관리하고 등록하여 서류를 작성해 전문 부처의 관찰과 잠복 등의 수단으로 감시 범위 내에 있지 않거나 등록되지 않은 신자를 색출하고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을 내린다.

    3) 관련 부처는 치보회, 빈조회, 연방대, 치안 정보원, 법제 홍보원, 분쟁 조정 위원, 호적 관리위원, 의무 순찰원, 환경미화원, 청소부 등을 동원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의 행적을 좇고 언제든 체포한다.

    4) 언론과 민중의 ‘반사교 교육 기지’라는 여론과 같은 구실을 내세우고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한다. 교육부, 단체위원회, 부녀자 연합회 등 관련 부처 직원은 방문을 통해 사이비 종교 반대 성과를 확인한다.

    5) 종교 인사를 섭외하여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는 말을 퍼뜨리고 다른 종교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로 가지 않도록 한다.

    6) 교화를 강화하여 체포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를 대상으로 한 세뇌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일부 신자들을 정죄하고 처벌했으나 죄목이 없는 자들은 형법 300조에 의해 죄목을 붙인다.

    7) 지역별로 문화 단체, 하층 조직, 대중이 함께 모여 사이비 종교를 반대하는 문예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문화는 사이비를 반대한다’는 여론을 조성한다.

    이어 산시성의 각 현, 향, 촌 등 행정구역의 간부가 직접 나서 집집이 돌아다니며 앞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는 문서에 서명받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비방하고 정죄하며 모독하는 전단과 책자를 대량 인쇄해 농촌의 모든 집에 나눠 주었습니다. 그리고 혐의자 색출 리스트를 작성해 마을 곳곳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사이비 종교 단체를 엄격하게 다스린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마을 주민이 길거리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공격하고 비방하는 공연을 펼치도록 했습니다. 마을 위원회는 확성기를 통해 매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공격하고 모독하는 언사를 내뱉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민을 동원해 마을에 들어온 낯선 사람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신자를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일부 마을은 밤 10시가 되면 계엄령을 내려 모든 길목과 거리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그곳을 지나는 사람과 차량을 수색했습니다.

    허난성은 ‘지역별 관리’의 원칙에 따라 ‘그물망식’ 조사를 펼쳤습니다. 그렇게 ‘4가지 조사’와 ‘4가지 No’를 실천했습니다. 먼저 ‘4가지 조사’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 조직을 파헤치고 선교 방식과 활동 규칙을 조사한다. 둘째, 핵심 인사 및 관련 인사를 조사한다. 셋째, 최근 주요 활동과 활동 방식 및 특징과 규칙을 조사한다. 넷째, 참가자의 가정 상황, 경제 수준, 문화적 자질, 참가 동기, 신앙 정도, 현실 상태 등을 조사한다. ‘4가지 No’란 ‘거리에서 놓치는 마을이 없도록 할 것, 마을에서 놓치는 조가 없도록 할 것, 조에서 놓치는 집이 없도록 할 것, 집에서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조사 과정은 우선 활동 조짐이 보이는 사람을 심도 있게 조사하고 특히 낯선 이에 주목하며 파출소에는 당직 근무를 정하여 신고받는 즉시 출동하여 선교 활동을 펼치는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실세와 핵심 인사를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다양한 수단과 방식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활동과 동향을 파악하고 행사의 규칙을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후난성은 9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 차원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단속 활동을 펼쳤습니다. 9월 25일 저녁, 성에서 구 단위 이상의 간부는 전화 회의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단속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대적하는 자료를 제작하고 인쇄(이미 마을로 발송됨)하여 사람들끼리 서로 감시하고 신고하도록 하고 누군가 신고하면 반드시 잡아들이며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610 TF팀(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만 대상으로 한 조직)을 구성해 몰래 상황을 파헤치고 자세한 부분까지 샅샅이 파악하여 시기가 무르익었을 때 체포를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3. 무장 경찰과 정규 부대를 파견하여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선민을 체포하고, 나라와 백성에게 화를 입히고 해를 끼치다

    8월부터 9월까지 중국 공산당은 무장 경찰 5개 부대(총 4천 명)와 정규군인 6개 부대(총 1만 4천여 명)를 동원해 저장성 각 지역에서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각지에 있는 가정 교회를 진압하는 데에 이용했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체포했습니다. 2014년 9월 28일 오후 3시 30분경, 산둥성 친안(泰安)시 공안국 한 파출소에서는 비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 기간 내 참석자들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었고 집에 갈 수도 없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시 차원에서 전면 조사를 펼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일망타진하고 죽여도 상관없다며 이런 조사를 그해 말까지 이어가고 10월 1일 연휴 기간에는 더 엄격한 조사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친안시는 천여 명의 특수 부대 경찰을 지역 파출소에 파견했습니다.

    4. 포상제도를 실시해 사람들을 유도하고 신고하도록 만들어 사회적 충돌을 야기하다

    중국 공산당은 수천만 위안(한화 약 몇십억 원)의 자금을 들여 실적이 좋은 부서나 개인, 혹은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국민 신고 제도를 도입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고발하도록 했으며 한 명을 신고할 때마다 5백 위안(한화 약 8만4천 원)에서 최고 5천 위안(한화 약 84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고위층에서 기밀문서가 하달된 후 산둥, 허난, 푸젠 등 성과 시에서는 모바일 정보 네트워크, 홍보 포스터 부착 등의 수단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를 박해하고 체포했습니다. 7월 말, 산둥성 빈저우(濱州)시 빈청(濱城)구 공안국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단속’이라고 적힌 홍보물을 곳곳에 부착했고, 신고자에게 5백 위안(한화 약 8만4천 원)에서 최대 3천 위안(한화 약 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써 붙였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무직자들을 매수해 ‘보조 경찰’부대를 구성했고 몰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를 감시하고 추적하도록 했습니다.

    5. 대학생을 농촌에 파견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함하도록 하고 곤경에 빠뜨리다

    6월 중순, 중국 공산당은 중국 미디어대학의 학생들을 베이징(北京)시 퉁저우구(通州区)로 파견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함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게 했습니다. 십여 명의 대학생은 몇 개의 마을로 파견되었습니다. 이들은 확성기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독했을 뿐만 아니라 집집이 방문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책자를 나눠 주기까지 했습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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