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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사역과 종교 지도자의 사역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동방번개 책/그리스도의 말씀 2019. 10. 31. 15:36

         성경 참고: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민 12:6~7)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찐저 목자들이 양의 무리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내 양의 무리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의 무리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겔 34:2~6)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없음)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13~15)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사역과 종교 지도자의 사역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쓰는 사람이 하는 사역은 그리스도의 역사 또는 성령의 역사에 협력하기 위한 것인데, 그는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킨 사람이고, 하나님의 선민을 이끌기 위한 사람이며, 또한 하나님이 일으킨, 인성 협력 사역을 하는 사람이다. 인성 협력 사역을 할 수 있는 이런 한 사람이 있기에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요구한 것과 사람들 가운데서 성령이 하려는 사역을 하나님께 쓰임받는 이 사람을 통해 하면 더 많이 완성하게 된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쓰는 목적은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더 잘 깨닫고, 하나님의 요구에 더 많이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의 뜻을 직접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쓰임받는 한 사람을 일으켜 이러한 사역을 한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람을 인솔하는 데의 매개자이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소통시키는 ‘번역관’이라고 할 수도 있다. ……사역의 실질과 개인적으로 쓰임받는 배경에서 말하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일으킨 사람이고,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을 위해 예비한 사람이며, 하나님 자신과 협력하여 사역하는 사람이다. 그의 사역은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고, 신성의 역사에 반드시 협력해야 할 인성의 사역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한 일정한 소질을 갖춘, 인성이 있는 사람이고, 성령이 미리 예비하고 온전케 한 사람이다. 완전히 성령이 그를 인솔하는데, 특히 사역 방면에서는 더욱 성령이 지배하고 성령이 주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민을 인솔하는 길에 편차가 있을 리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자신의 사역을 하고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사람을 쓰는 데에 관한 논법>에서 발췌

     

         『왜 교회당에 다니는 사람들의 실행을 뒤떨어졌다고 하는가? 바로 그 사람들이 실행하는 것이 현재의 사역과 동떨어졌기 때문이다……성령의 사역은 언제나 앞으로 발전한다. 무릇 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점차적으로 심화되고 변화가 있어야지 어떤 상태에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된다. 오직 성령 사역을 인식하지 못한 그 사람들만이 원래의 사역에 정체되어 성령의 새로운 역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직 패역한 그 사람들만이 성령의 역사를 얻지 못한다. 사람의 실행이 성령의 새로운 역사를 따르지 못한다면 그 실행은 분명 현시의 사역과 동떨어진 실행인데, 그런 실행은 또한 틀림없이 현시의 사역과 서로 어긋나는 것이다. 그와 같이 뒤떨어진 사람들은 전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없고, 더욱이 마지막에 하나님의 증거를 굳게 서는 사람이 될 수도 없다. 그뿐만 아니라, 전체 경영 사역도 이런 한 무리 사람들에게서는 끝날 수 없다. 이전에 여호와의 율법을 지킨 그 사람들과 십자가를 위하여 고통받은 그 사람들이 만일 마지막 이 단계 사역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사람들이 한 모든 것은 다 헛수고이고, 다 쓸데없는 것이다. 성령 역사의 가장 뚜렷한 표현은 현실적이고, 옛것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오늘날의 역사를 따르지 못하는 사람과 오늘날의 실행과 동떨어진 사람은 모두 성령 역사를 대적하며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현시 역사를 대적하는 사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역사와 사람의 실행>에서 발췌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사역은 사람이 너무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교계의 목사와 지도자들과 같다. 그들은 은사와 직함을 내세워 사역하는데, 오랜 시간 그들을 따른 사람들은 그들의 은사에 전염되고, 또한 그들의 어떤 소시에 물들게 된다. 그들은 사람의 은사를 중시하고, 사람의 재능과 지식을 중시하며, 또한 어떤 초자연적인 것들과 심오하고 비현실적인 많은 도리를 중시한다(물론 그런 심오한 도리는 다 사람이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은 사람의 성정 변화를 중시하지 않으며, 사람의 설교 능력과 사역 능력을 훈련시키는 것을 중시하고 사람의 지식과 풍부한 종교적 도리를 끌어올리는 것을 중시한다. 또한 사람의 성정 변화가 어떠한지, 사람이 깨달은 진리가 어떠한지에 대한 것은 중시하지 않고, 사람의 실질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을 두지 않으며, 사람의 정상적인 정형과 비정상적인 정형은 더욱 파악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람의 관념을 반격하지 않고, 들추어내지도 않으며, 더욱이 사람의 패괴와 부족한 부분을 책망하지도 않는다. 그들을 따르는 사람은 대다수가 천성적인 은사로 섬기는 것이고, 발표해 내는 것은 지식과 막연한 종교적 진리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어서 사람에게 전혀 생명을 얻게 하지 못한다. 그들이 사역하는 실질은 사실 인재를 양성하는 것인데, 아무것도 없는 사람을 신학원을 졸업한 수재로 양성시켜 사역하게 하고 이끌게 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에서 발췌

     

         『네가 타고난 개성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혐오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완전히 자신의 취향대로 사역을 하는데, 그것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결국 너의 생명 성정은 조금도 변화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도리어 더 완고해져 너의 패괴 성정은 더 깊이 뿌리박히게 된다. 그러면 네 안에 너의 개성을 위주로 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이런저런 조목들과 자신의 성정대로 섬기면서 총결한 경험이 형성될 것인데, 그것은 사람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고 사람의 처세 철학이다. 그러한 사람은 모두 바리새인과 종교 관원에 속한다. 만약 그러한 사람이 더 이상 각성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때에 가서는 필연코 말세에 나오는 거짓 그리스도, 사람을 미혹하는 자가 될 것이다. 이른바 거짓 그리스도와 사람을 미혹하는 자는 바로 이 부류 사람들에게서 생긴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개성에 따라 자의대로 한다면 언제든지 도태될 위험이 있다. 사람이 수년간 총결한 경험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사람의 마음을 구슬리고 사람을 훈계하고 통제하고 높은 지위에 서며, 지금까지 회개하지 않고 죄를 자백하지 않고 지위의 복을 버리지 않는데, 그런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꼭 넘어지고야 말 것이다. 이는 거만하게 행세하고 자격이 있다고 내세우는 바울과 같은 사람에 속하는데,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을 온전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섬김은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종교적인 섬김은 마땅히 없애야 한다>에서 발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사역과 종교 지도자의 사역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각 교파의 지도자들을 보면, 그들은 다 교만하고 독선적이어서 모두 성경을 단장취의(斷章取義)하여 자신의 상상에 따라 해석하면서 모두 은사와 지식으로 사역한다. 만약 그가 아무것도 말해 낼 수 없다면, 사람들이 그를 따를 수 있겠느냐? 그는 어쨌든 지식이 좀 있어 도리를 좀 말하거나 사람을 구슬릴 줄 알고 수단도 좀 쓰니까 사람을 자기 앞으로 끌어가고 사람을 다 속일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사람들이 명의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만 사실은 그를 따르게 된 것이다. 일부 사람들이 만약 참 도를 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일은 우리가 그에게 물어보아야 해요.” 봐라,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도 다른 사람을 거쳐야 하니, 이러면 큰일이 아니겠느냐? 그럼 인솔자는 뭐가 되느냐? 바리새인이 되고, 거짓 목자가 되고, 적그리스도가 되고, 사람이 참 도를 받아들이는 데의 걸림돌이 된 것이 아니냐?』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진리를 추구해야만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에서 발췌

     

        『네가 하나님을 오래 믿었어도 지금까지 하나님께 순복할 줄 모르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하나님으로 너에게 순복하여 너의 관념대로 하라고 한다면, 너는 가장 패역한 사람이고 불신파이다. 이런 사람이 사람들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하나님의 그런 역사와 말씀에 어떻게 순복할 수 있겠는가? 가장 패역한 사람은 고의적으로 하나님께 불복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이는 하나님의 원수이고 적그리스도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에 대해 늘 적대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순복하려는 생각이 조금도 없고 기꺼이 순복하거나 낮춘 적이 없다. 그들은 사람 앞에서는 자신이 가장 높다고 여기면서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순복할 줄 모르고,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이 ‘말씀’을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고 또한 다른 사람의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긴다. 그들은 원래 자신에게 있었던 보배를 지금까지 버리지 않고 가보로 삼아 섬기면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데, 그것으로써 그들을 숭배하는 그 멍청이들을 훈계한다. 이런 사람이 교회에 확실히 일부 존재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사람들은 ‘위풍당당하여 굴하지 않는 영웅 세가’로, 대대로 하나님 집에서 얹혀살고 있다. 그들은 ‘도’(리)를 가르치는 것을 자신의 최고 직책으로 삼아 한 해 또 한 해, 한 세대 또 한 세대 그들의 신성불가침의 직책을 이행하고 있기에, 누구도 감히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고, 또한 어느 누구도 감히 그들을 공개적으로 질책하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 집에서 ‘제왕’이 되어 각 시대에서 제멋대로 날뛰며 횡포를 부린다. 이 무리의 악마들이 연합하여 나의 사역을 허물어뜨리려고 시도하는데, 내가 어찌 이런 산 귀신이 내 눈앞에 존재하는 것을 용납할 수 있겠는가? 반이나마 순복하는 그 사람들도 마지막까지 갈 수 없는데, 하물며 순복하는 마음이 아예 조금도 없는 이 악질들은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께 진심으로 순복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다>에서 발췌

     

         『큰 교회당에서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온종일 성경을 외우지만, 하나님 사역의 취지를 깨닫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으며, 더욱이 하나님의 뜻과 합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쓸모없는 소인배들이고, 모두가 높은 곳에 서서 ‘하나님’을 교훈하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우지만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는다는 간판을 내걸지만, 사람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들이고, 바른길에 들어서려는 사람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귀신의 우두머리이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 그들이 비록 ‘심신이 건장’하지만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찌 그들이 바로 사람을 이끌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적그리스도임을 알겠는가? 어찌 그들이 바로 전문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산 귀신임을 알겠는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에서 발췌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의 실제적인 구별은 무엇인가? | 동방번개

    성육신이 하는 사역은 새 시대를 전개하는 사역이고, 그의 사역을 이어서 하는 사람은 그에게 쓰임받는 사람이다. 사람이 하는 사역은 모두 육신에 있는 하나님의 직분 내에 있는 사역이니 결코 이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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