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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단]을 겪어야 참된 사랑이 생기게 된다
    동방번개 책/그리스도의 말씀 2019. 2. 26. 17:18

    [연단]을 겪어야 참된 사랑이 생기게 된다



    [연단]을 겪어야 참된 사랑이 생기게 된다[연단]을 겪어야 참된 사랑이 생기게 된다



      연단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겠느냐? 사람은 연단을 겪으며 연단 속에서 하나님을 진실하게 찬미하게 되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연단을 많이 겪을수록 육을 더 잘 저버릴 수 있고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어째서 연단을 받아야 하겠느냐? 연단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사람에게 연단을 주는 사역은 어떤 의의가 있겠느냐? 네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구한다면 체험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의 연단이 아주 좋은 것이고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연단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겠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의지로 하나님의 연단을 받아들이고, 연단 속에서 고통받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도 육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흡족게 한다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마음은 괴롭고 고통이 심하더라도 너는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를 하기 원한다. “하나님, 저는 당신을 떠날 수 없습니다. 비록 제 속에 어둠이 있지만 당신을 흡족게 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당신께서 제 마음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당신께서 제 안에 더 많은 사랑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연단 속에서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면 연단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먼저 하나님께 마음을 맡겨야 한다. 네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놓으면 너는 연단 속에서 결코 하나님을 부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너와 하나님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점점 정상적으로 바뀔 것이며, 하나님과의 교통도 점점 빈번해질 것이다. 네가 늘 이렇게 행하면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사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고,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시간도 많아질 것이며, 너의 성품도 점점 변화되고 너의 인식도 나날이 늘어날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너에게 하나님의 시련이 닥칠 때 네가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면, 그때는 네가 욥과 베드로처럼 될 것이다. 하나님을 증거한다면 너는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기꺼이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증인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다. 연단받은 사랑이라야 강하다.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시련을 주든 네가 자기 생명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고 모든 것을 인내할 수 있다면 너의 사랑은 순결해질 것이고, 너의 믿음도 실질적인 믿음이 될 것이다. 그래야만 네가 진정으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자 진정으로 하나님께 온전케 된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이 사탄의 권세 아래에 떨어진다면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사라지고 과거의 이상(異象), 사랑, 의지도 사라질 것이다. 네가 예전에는 하나님을 위해 고난받는 것을 마땅한 일이라고 여겼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고통받는 것을 수치스러워할 뿐만 아니라 수없이 불평을 늘어놓는다면, 이는 사탄의 역사이며 사탄의 권세 아래에 떨어진 사람의 모습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서둘러 기도하고 서둘러 돌려세워야 한다. 그러면 사탄이 공격할 때 네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사람이 가장 쉽게 사탄의 권세 아래로 떨어지는 때는 바로 고통스러운 연단이 닥쳤을 때다. 너는 연단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겠느냐? 의지를 북돋워 하나님 앞에 네 마음을 내놓고 마지막 남은 시간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연단하든 계속 진리를 실천해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하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하며 자발적으로 교통하기를 찾고 구해야 한다. 이럴 때, 네가 수동적으로 대응할수록 더 쉽게 소극적인 마음을 갖게 되고 더 쉽게 후퇴하게 된다. 역할을 수행해야 할 때 비록 잘하지 못하더라도 네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붓고 오로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한다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잘했다고 하든 못했다고 하든, 어쨌든 네 마음은 옳은 것이며 독선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하나님을 위해 그렇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이 너를 오해할 때 너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너그럽게 대해 주길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이 저를 이해해 주거나 도와주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저는 오로지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있고 마음이 안정되며 양심의 평안 누리기만을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저를 칭찬하고 높여 주기를 바라지 않으며 제가 당신을 흡족게 해 드릴 수 있기만을 마음속으로 바랍니다. 제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부어 이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제가 어리석고 자질이 부족하고 눈멀었지만 저는 당신의 사랑스러움을 알고 있습니다. 제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네 마음에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우러나와 마음이 많이 편해질 것이다. 이것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체험하는 중에 두 번 실패하고 한 번 성공할 수도 있고, 다섯 번 실패하고 두 번 성공할 수도 있다. 이렇게 체험하다 보면 실패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볼 수 있고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할 수 있다. 너에게 또다시 그런 일이 닥치면 스스로 신중해야 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해야 하며 기도에 힘써야 한다. 그리하여 그 일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기도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너는 한 번 성공해서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또 기도해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성령의 함께함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이 네게 그렇게 역사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네가 이런 실천을 통해 체험하는 가운데 길이 생기게 된다.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성령이 네 안에서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을 실천한다면 비록 네 마음은 조금 괴롭겠지만 지나고 난 뒤에는 성령이 너와 동행할 것이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함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때 힘이 생기고 형제자매들과 교제할 때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고 평안하게 된다. 그러면 너는 네가 한 것을 내놓고 보여 줄 수 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통제를 받지 않고 모든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은 네가 하나님 말씀을 실천한 것이 성과를 거두었음을 말해 준다.


    하나님이 연단할수록 사람은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이 고통받으면 사람의 생명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더 평온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지극히 큰 사랑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크나큰 구원도 볼 수 있다. 베드로는 연단을 수백 번 겪었고, 욥도 여러 번 시련을 겪었다. 너희도 하나님께 온전케 되려면 연단을 수없이 겪어야 하고 또 반드시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반드시 이 절차를 거쳐야만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있고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다. 연단은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다. 오직 연단과 고통스러운 시련을 통해야만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이 우러나올 수 있다. 고난이 없으면 사람은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할 수 없다. 내면에 시련이 없고 진실한 연단을 겪지 않으면 사람의 마음이 항상 밖에서 떠돌게 된다. 하지만 많은 연단을 받으면 너는 자신의 연약함과 어려움을 알게 되고, 자신이 너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겨 낼 수 없음을 알게 되며, 자신에게 패역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련 속에서만이 자신의 실제 상태를 진정으로 인식할 수 있다. 시련은 사람을 더욱 온전케 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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