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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번개] ㅡ 하나님만이 가장 진실한 사랑이 있다
    동방번개 복음 간증 2019. 4. 4. 11:00

    하나님의 사랑만이 가장 진실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천 년 동안 ①패괴된 중화 민족이 오늘날까지 존류하면서 각종 바이러스가 계속 발전하여 전염병처럼 도처에 만연되었다. 사람의 병균이 얼마나 많은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엄밀하게 봉쇄된, 바이러스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사역을 전개하시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사람의 성격, 사람의 생활 습관, 사람의 품행, 사람의 모든 삶 속에서의 ②표현 및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모두 형편없게 되었으며…』(<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길 … (6)>에서 발췌)


       하나님께서 밝혀 주신 말씀에서 저는 사탄의 패괴로 인해 인간관계가 전부 사탄의 처세 철학 위에 세워져 진리가 전혀 없으며 모두 비정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없었더라면 저는 지금까지도 두 눈이 가리워 사사로운 정에 얽매어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면서 사람 간에 ‘서로 돕는다’는 말의 실질을 깨닫고, 우정ㆍ사랑ㆍ혈육의 정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만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진리를 삶의 이정표로 삼아야만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저의 집은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부모님의 사업은 잘되었고, 저희 가족의 삶은 여유로웠습니다. 반면, 친척이나 친구들 대부분은 형편이 넉넉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그들에게 금전적, 물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때 친척들은 저의 부모님을 존경스러워했고, 자연스레 저에게도 각별히 대해 주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이런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들은 저희 집에 어떤 일이 생기면 싫은 내색 없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척이나 친구들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방번개] ㅡ 하나님만이 가장 진실한 사랑이 있다


        1998년, 저희 온 가족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복받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 사업도 잘되지 않아 사업을 접게 된 까닭도 있었습니다. 이에 “최근 몇 년간 사업이 순조로웠는데 여기서 그만두면 너무 아깝잖아.”라고 설득하는 사람도 있었고, 쓸 돈은 충분히 벌어 놨을 것이라며 뒤에서 비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마음은 괴로웠지만, 그래도 의연하게 사업을 그만두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였지만, 패괴된 인간에 대해 아무런 인식이 없었기에 마음은 여전히 세상을 향했습니다. 온종일 ‘친척이나 친구’들과 함께 먹고 놀면서 즐겼습니다. 게다가 씀씀이가 크다 보니 친구들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동창회, 소모임, 친구 생일, 결혼식 등에서 ‘핵심’ 인물인 저는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저는 일요일마다 여자 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드리는 예배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겉돌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을 규례이고 멍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환경을 배치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셨고, 인간관계는 단지 이익 관계일 뿐, 진정한 정이나 사랑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부모님이 사업을 그만둔 지 몇 년이 채 되지 않아, 집을 수리하고, 저희를 공부시키느라, 모아놨던 돈이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큰 강에 물이 없으면 하천이 마른다’라는 말처럼 저의 씀씀이도 자연스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의 결혼식과 각종 크고 작은 모임을 가급적 피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점점 줄어들고, 저의 존재감 또한 점점 작아졌습니다. 예전에 가난했던 친척이나 친구들의 형편은 점점 좋아지면서 저희 가족과의 왕래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 역시 연단을 좀 받았고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제 씀씀이가 예전처럼 크지 않게 되자 여자 친구는 저와 점점 멀어지더니, 결국 2001년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감당하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저는 내색은 안 했지만, 마음은 칼로 도려낸 듯 아팠습니다. 제가 일편단심으로 그녀만을 바라봤는데, 왜 돌아온 것은 ‘배신’이란 말입니까? 5년 동안의 사귐이 이렇게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모습을 쉽게 지울 수는 없었지만, 마음의 상처는 가슴에 묻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누가 이 일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당시 그런 일이 저에게 생긴 이유를 알 길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 사탄의 더러운 땅에서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탄에게 조롱을 당하고 있다. 반죽음이 되도록 희롱당하면서 인간 세상의 온갖 풍파를 다 겪었으며, 인간 세상의 고난을 다 겪었다. 하지만 사탄은 사람을 우롱한 후 사람의 운명을 끝낸다. 그러므로 사람의 일생은 *박삭미리하기만 하여 하나님이 사람에게 누릴 수 있게 예비해 놓은 것을 누린 적이 없으며, 반대로 사탄에게 짓밟혀 만신창이가 되었다. 오늘날에 이르러 사람은 더욱더 기진맥진하고 생기가 없어 아예 하나님의 사역에 관심을 가질 마음도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와 진입 (1)>에서 발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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